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
2. 2055년부터는 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 소식
3. 청년 10명 중 3명은 1,000만원 이상의 빚을 지고 있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새 아파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청약통장 혜택을 더 강화한다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청년이라면 무료로 참여 가능! 다양한 강연과 상품을 받아가세요!

• 현재 청년들은 취업, 주거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겪고 있어요.
  
  
• 하지만, 사회문제들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고 가만히 두어 선 바뀌지 않는데요.
  
  
• 때문에, 청년들이 겪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여러 상품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주최한다고 해요.
  
  
• 해당 행사는 9월 16일(청년의 날)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청년이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보세요!

 

2055년부터는 국민연금 못받는다구요?!

•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면 이대로 간다면 2055년부터는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해요.
  
  
• 이에 정부는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더 많이 내고 더 늦게 돌려받는다’는 내용의 개혁안을 제시했어요.
  
  
• 해당 개혁안을 살펴보면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연금 받는 연령 조정 ▲국민연금 투자수익률 상향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 만약, 이렇게 된다면 국민들은 보험료를 더 내고, 받는 시기도 늦춰지지만, 받는 금액은 그대로가 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어떻게 반영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1인가구 월세 세액공제 확인하세요!

• 깡통전세 등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월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월세 세액 공제 한도를 늘리는 법안이 발의되었다고 해요.
  
  
• 월세 세액 공제는 납부한 월세 만큼 세금에서 제외해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 개정안을 보면 매월 고정으로 납부하는 정액 관리비에 대한 세액공제 근거 규정을 도입하고 기존 세액공제 한도를 75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 현재 청년 및 사회초년생 1인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 오피스텔 등의 소형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거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늦어진 취업,결혼…‘청년’ 나이 상향 해야할까요?

• 청년의 연령 기준 상향 필요성을 두고 경기도에서 해묵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요.
  
  
• 사회경제적 약자인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늘면서 역차별과 사각지대가 생겨나고 있어서 인데요.
  
  
• 이른바 ‘낀 청년’으로 불리는 만 35~39세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 경기도에서 ‘낀 청년’이 생겨난 이유는 전국 시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도만 청년 나이 상향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 이에 형평성 논란과 새로운 불평등이 만들어지면서 청년층 사이에선 나이 상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청년 10명 중 3명은 1,000만원 이상 빚을 갖고 있다

• 20대~30대 청년층 10명 중 3명은 1,000만원 이상의 대출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대출 사유로는 대학등록금 학자금이 31.7%로 가장 많았고, 전월세자금이 25.3%로 두번째를 차지했어요.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활비 등 급전 20.2%, 주택담보대출 등 내집마련 13.8%, 교육 및 훈련 등이 9.1% 순이었어요.
  
  
• 살펴보면 절반 정도는 주택관련 사유로 빚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로또청약 기회! '청약통장 혜택' 더 증가합니다!

 

로또 청약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청약에 당첨되면 새 아파트를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하지만, 1인가구의 경우 당첨 조건을 채우기 어렵고, 청약 통장의 낮음 금리, 높은 분양가 등으로 인해 청약 신청에 필요한 ‘청약통장’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죠.

 

이에 정부는 청약통장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한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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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통장 이렇게 바뀝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주택청약종합저축의 혜택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발표를 통해 청약통장은 총 3가지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해요.

 

 

1. 금리 인상

청약통장의 금리를 현재 연 2.1%에서 2.8%로 상향해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총 1%가 상승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청년우대형 청약 저축통장의 경우 연 3.6%에서 4.3%로 올라갔어요.

 

 

2. 장기가입자 세제 혜택

청약통장 장기가입자의 경우 주택 구입자금을 대출 시 청약통장을 더 오래 보유한 이들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고 해요.

 

기존에는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0.1%p, 3년 이상인 경우 0.2%p의 우대금리를 적용했어요.

 

그러나 이번 개선으로 5년 이상 가입자에게 0.3%p, 10년 이상 0.4%p 15년 이상 0.5%p 등 금리우대 폭을 확대한다고 해요.

 

 

3. 소득공제 한도 상향

청약통장에 대한 소득공제 납입한도가 기존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해요.

 

현재 청약통장에 납입한 금액은 최대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데요. 따라서 앞으로는 300만원을 납부할 경우 12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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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가구, 청약 기회 많아졌어요!

 

청약통장에 대한 혜택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 청약통장이 없다면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난해 말 주택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1인가구도 생애 최초 특별공급으로 신청할 수 있게 변경되었기 때문인데요.

 

원래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1인가구에게는 기회조차 없었지만, 이제는 신청할 수 있게 변경되어 소형아파트의 분양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어요.

 

청년의 경우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으로 가입해 추가적인 혜택을 더 받을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청약신청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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