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총 304호 모집 예정! 'SH 서울리츠 행복주택' 소식

2. 교통비를 최대 53%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K패스'  소식

3. 평균 환급액 17만 7천원 '종합소득세 환급' 소식을 담았어요.

그리고, '고시원·쉐어하우스 계약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한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 주세요!

총 304호 모집 예정! 'SH 서울리츠 행복주택' 놓치지 말고 확인! (신청 : 24.05.08~10)

•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24.05.08~10일까지 ‘서울리츠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이번에 공급하는 서울리츠 행복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 기간이 총 5년 이내인 사회초년생이라면 신청이 가능한데요.

   

• 최종 당첨자로 선정될 경우 24년 11월 이후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해요.
  
  
• 시중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만큼 위 신청자격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말고 신청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총정리! (feat.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 지난 몇 년간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줬던 ‘알뜰교통카드’를 아시나요?
  
  

• 알뜰교통카드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는 카드인데요. 오는 4월 30일, 이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종료된다고 해요. 

   

•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사업을 종료하며,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은 보완하고 혜택은 강화한 새로운 교통카드 'K패스'의 출시를 알렸는데요. 

   

• 'K패스'의 혜택과 신청 방법이 궁금하다면 제목을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5월의 용돈 도착! 평균 환급액 17만 7천원, ‘종합소득세’ 환급받으세요.

•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에요.
  
  

• 매년 1월 직장인이 연말정산을 하는 것처럼 매년 5월에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인데요.
  
  
• 종합소득세 신고는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투잡 중인 직장인 등 근로소득 외에 추가적인 소득이 있는 사람이거나 연말정산을 진행하지 못한 근로자라면 필수로 진행해야 해요.
  
  
• 종합소득세는 신고를 제때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으니, 아래 내용을 통해 내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지 꼭 확인해 보세요.

•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출·퇴근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 열차 운행을 각 2회씩 늘린다고 해요. 
  
  
• 지난 10월과 1월 두 차례에 걸쳐 열차 3대가 추가 투입된 4호선은 출근 시간대 혼잡도가 186%에서 150%까지 줄었다고 하는데요.
•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4호선 최대 혼잡도가 135%까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이와 더불어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는 추가적인 국비를 확보하여 4호선에 열차 3대, 7호선에 1대를 추가 투입할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해요.

10만원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 더 준다! 청년내일저축계좌

•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총 720만원을 돌려받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모집이 시작돼요.
  
  
•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 해당 계좌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원금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기간(5월 1일~21일) 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