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인가구 뉴스를 전하는 ‘위클리픽’입니다.

오늘의 아티클픽에서는

1. 청년도약계좌를 오늘 부터 신청할 수 있다는 소식
2.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해야 한다는 소식
3. 청년들에게 인기있는 역세권 청년주택 Q&A 소식을 담았어요.

 

이번 주 커뮤니티 인기글 ✨

 

그리고, 역세권 청년주택이 청년들을 위해 개선되면서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입주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소식을 담았어요. 해당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시리즈 픽을 확인해주세요!

 

 

✅ 청년전세 VS 버팀목

❓ 중기청 은행마다 다르다?

🔆 행복주택 예비 100번 가능성

〽 중기청 올해가 정말 마지막?

👁‍🗨 행복주택 관리비 얼마나할까?

 

 

전세 보증금 돌려받기 위한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방법!

•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하는데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해야 해요.
  
  
• 임차권 등기명령이란 임차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해서 짐을 빼고 주소를 이전해도, 기존의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인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제도에요.
  
  
•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하기 위해선 우선 기존의 임대차 계약 기간이 종료되어야 하는데요. 또한,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야 신청이 가능해요.
  
  
• 임차인(세입자)은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서’를 작성하여 임차 주택 소재지를 관할하는 관할법원에 접수하면 돼요. 하지만, 법원에 방문할 시간이 없더라도 쉽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역세권 청년주택 Q&A,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 최근 월 임대료 27만원에 수영장까지 딸린 역세권청년주택이 등장에 큰 화제가 됐었죠.
  
  
• 주변 시세대비 30~50%의 임대료를 내는 것과 더불어 수영장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어 큰 인기를 끈 건데요.
  
  
• 이처럼 역세권청년주택은 저렴한 가격으로 입지가 좋은 도심지에 거주할 수 있어서 청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대표적인 청년주택이에요.
  
  
• 하지만 역세권청년주택에 관한 간단한 기본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세부 정보는 찾아보기 힘든데요. 그래서 오늘은 역세권청년주택에 관한 대표적인 5가지 질문을 답변해 드리고자 해요.

 

청년도약계좌 오늘부터 신청가능합니다!

• 23년 6월 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청년도약계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해요.
  
  
• 청년도약계좌 금리는 가입 후 3년 동안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고 해요.
  
  
• 또한, 총급여 기준 개인소득이 연 2,4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소득+우대금리(저소득층 우대금리)가 부여된다고 하죠.
  
  
•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11개 은행에서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취급 은행의 앱을 통해서 영업일(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가입신청이 가능해요.
  
  
•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23년 6월에는 6월15일~23일까지 가입신청이 가능하며, 첫 5영업일(6월 15일~21일)에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에 따라 가입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요.

 

전세사기 위험 속 ‘건물분양주택’, 주거 안정 대안?

•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 ‘뉴홈’의 2차 사전청약 일정이 확정됐어요.
  
  
• 1인가구 청약이 가능한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과 선택형은 6월부터 12월까지 각각 5286호, 2440호가 공급될 예정이죠.
  
  
• 토지임대부주택과 같은 건물분양주택은 토지 분양가가 포함되지 않아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기 때문에 ‘반값 아파트’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 전세사기 위험이 높아지며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커진 가운데 전셋값 수준의 건물분양주택 공급 활성화를 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전세대출 금리하락에도 서울 소형 임대거래 절반이 월세

• 올 들어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절반은 월세로 나타났어요.
  
  
• 최근 전세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있지만, 역전세 불안감 등으로 청년층이 선호하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죠.
  
  
•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주택금융공사보증·2년 만기) 금리와 주담대 고정금리 하단은 모두 3%대인데요.
  
  
• 이럼에도 젊은 층이 주로 거주하는 소형 아파트는 전세 사기와 역전세 불안감에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해요.
•  

서울에 집 구한다면 주목, '역세권 청년주택' 요약 정리!

 

 

2030년까지 역세권 청년주택 12만 호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해요.

 

이외에도 임대료 할인, 사업 대상지 확대, 주거 면적 확대 등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된 형태로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역세권 청년주택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지금,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선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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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세권 청년주택이 무엇인가요?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주변에 지어지는 청년주택을 말해요.

 

서울 전체 25개 자치구 모든 곳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자리 잡고 있죠.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 1인가구 기준 최대 6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며, 주변 시세 대비 30~85% 금액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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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 자격은 무엇인가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서 무주택, 자동차 미소유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도 청년 유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도 신혼부부 유형으로 신청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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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및 자산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선 1·2·3순위 별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순위별 요건은 다음과 같아요.

 

 

1순위

• 청년 계층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가족

2순위

• 청년 계층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총 자산 32,500만 원 이하)

3순위

• 1, 2순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사람 중 본인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총 자산 28,800만 원 이하)

 

 

🔎 가구원수 별 월평균소득금액 기준(2023년 기준)

• 1인가구 : 4,024,661원 이하
• 2인가구 : 5,505,914원 이하
• 3인가구 : 6,718,198원 이하
• 4인가구 : 7,662,056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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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역세권 청년주택을 신청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SH 인터넷청약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2. [주택임대] - [역세권청년주택] - [인터넷 청약] 선택
3. 현재 모집 중인 공고 [청약중] 버튼 선택
4. 공인인증서 로그인 진행
5. 청약 신청을 위한 개인정보 입력
6. 청약 신청 완료

 

이외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역세권 청년주택’ 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1600-345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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