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서울시 대중 교통에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위클리픽

위클리픽

24-11-22읽음 1,019

이번주 위클리 PICK

미리보기

📰 아티클 PICK

출퇴근길 주의! 서울 지하철 태업+총파업 소식!
충전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경기도도 이동 가능!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지역 확대!

📚 시리즈 PICK

방 구하기 A to Z : 원·투룸 구하기 가이드 (4) - 자취방 계약 전, 집 정보 확인하는 법

아티클 PICK

놓치면 안되는 이번주 핵심 뉴스

1. 서울 지하철 1~8호선, 11월 20일부터 준법 투쟁을 시작해요!

서울교통공사 1노조(1호선 ~ 8호선)가 11월 20일부터 ‘준법 투쟁’(태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어요.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12월 6일 총파업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총파업이 진행될 경우, 출근길 혼란이 클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파업에 대비해 주세요!

✅ 아티클에서 더 자세히 보기

2. 신용·체크카드 결제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혹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분들 중, 이용이 불편하다고 느껴진 분들 계신가요?
특히 번거로운 충전 방식 때문에 불편함이 크셨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가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해요!
후불 기후동행카드에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도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혜택을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 아티클에서 더 자세히 보기

3. 기후동행카드, 이제 고양·과천에서도 사용 가능! (feat. 사용 가능 노선)

혹시 매일 출퇴근이나 통학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을 이동해야 하는 청년들 있나요?
이 경우, 서울 시내 대중교통만 이용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오는 11월 30일부터는 경기도 고양시와 과천시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 아티클에서 더 자세히 보기

Q. 지하철 '태업'과 '파업'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준법 투쟁’(태업)이란 파업보다 낮은 강도의 쟁의 행위로 노동자가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내에서 작업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쟁의 방식이에요. 태업 시 열차 운영의 효율성이 낮춰지기 때문에 일부 열차에서 운행 지연이 나타날 수 있어요.

'파업'은 말 그대로 업무를 중단하는 것으로, 파업 시 최소 인력으로 필수 열차만 운행하며, 대부분의 시간대 열차가 운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대만 제한적으로 열차를 운행하거나, 특정 노선이 아예 멈출 수도 있죠.